한글로 작업을 하다보면 뭘 만졌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안되는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업물을 수정해야할때는 그사람이 무슨작업을 해놨는지 물어볼수도 없을때 난감합니다. 특히 저같은 초보들은 많이 난감합니다.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안나올때는 시간만 가고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작업해보니 이런상황 몇가지를 해결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표안에 커서가 들어가지 않을때 (표안에 글씨가 안써질때)
글씨를 수정하려고 아무리 클릭해도 셀전체가 선택되는건 가능하지만 커서가 셀안으로 들어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커서 모양도 커서옆에 X표시가 되어있어요.
표/셀속성 창에 들어가면 속성부분에 셀보호가 되었습니다. 셀보호 체크를 해제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2. 그림을 가져왔는데 꿈쩍도 안할때
그림을 삽입했는데 꼼짝을 안할때가 있습니다. 마우스로 아무리 움직여봐도 꼼짝을 안할때 보통 개체보호를 많이 얘기합니다. 하지만 개체보호하기도 아닐때는 글자처럼취급에 체크가 되어있을 겁니다.그럼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를 해제 해보시면 마우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3. 글씨 줄간격 조절이 안될때
글씨 줄간격이 너무 넓어서 아무리 좁혀도 안좁혀질때가 있습니다. 견본에 세종대왕글씨와 밑의 글씨를 붙이기 위해 줄간격을 0까지 해봐도 좁혀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alt+T로 문단모양 창을 열어보면 간격부분에 문단위, 문단아래가 지정되 있네요. 저 값을 낮추면 줄간격이 좁혀집니다.
4. 표안에 여백을 아무리 0으로 맞추어도 여백이 없어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표/셀 속성 창에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여백부분은 모두 0으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셀의 여백값이 없을때는 다른창을 열어볼께요 alt+T로 문단모양창을 열어보면 기본부분에 여백값이 지정되 있어서 그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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