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그림그려보겠다 결심하고 작은 아이콘이라도 그리면서 행복했는데..
늘 흰바탕에 글씨쓰고 그림그리다보니
그런 어마무시한 녀석이 자리잡고 있을 줄 몰랐어요.ㅠㅠㅠ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껄.후회되네
무튼 어두운 버건디 색 바탕에 뭔가 그려보려했는데
밝은 흰바탕일때는 보이지 않던 새끼손톱만한 파란색 빛이
화면에 보였어요.
그래도 쓰던게 나을거 같아서 리퍼교환 말고 수리를 원한다고 했으나
아이패드는 애초에 수리를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그냥 쓰던지 리퍼받던지 둘중하나만 선택할수 있대요.
리퍼라는 단어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새제품이 아니라 전시용이나 수리들어온것들중
깨끗하게 수리해서 리퍼용으로 쓴다는 말도 있고..
찜찜해서 애플사에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해보니
똑같은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명확한 답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산 제품과 같은거로 리퍼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요
새제품이라고 하긴 하던데 리퍼용 제품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리퍼용제품이 따로 생산된다는 뜻인건지..ㅠ무튼 속상하네요
A/S로 리퍼 받을건지 그냥쓸건지 고민했지만 볼때마다 속상할거 같아서 교환했습니다..
일단 아이패드를 백업해야 되서 어마무시한 검색을 했지만 방법들 다들 너무 어렵게 적어놨네요
백업하는 방법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요..결론은 같은데 방법이 너무 많아요
일단 제일 쉬운방법으로 언능 해볼께요
아이클라우드 용량때문에 평소에 자동 백업을 하지 않다보니
한꺼번에 해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아이패드 파일 백업하는 방법은
아이패드에서 톱니바퀴모양 설정 들어가서 본인이름 클릭
아이클라우드 클릭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켬
다른부분은 자동백업 유무에 따라 키거나 끄거나 선택해야함
프로크리에이트만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이패드에 있는 폴더모양의 파일을 열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가 열립니다
프로크리에이트를 실행시켜서 스플릿뷰로 동시에 두창을 엽니다
프로크리에이트 메뉴에서 항목선택으로 여러개를 선택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쪽으로 드래그하면 복사 끝.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구매한 브러쉬나 만든 브러쉬도 이 방법으로 백업이 가능합니다
초기화된 아이패드에 다시 파일을 다운로드할때도 방법은 같다.
한꺼번에 선택후 드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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