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서 편집디자인을 하려면 구역이 많이 중요합니다. 구역별로 나누어서 페이지디자인을 다르게 한다거나 인텍스를 나누거나 해서 새로운 마스터페이지가 등장하기 위해선 구역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관공서 책을 디자인하다보면 목차부분의 페이지가 매겨지고 다시 본문부터 다른스타일로 1부터 다시 매겨지는 문서를 작성할때 특히 구역은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구역을 나누어보겠습니다.
구역을 나눌 곳의 끝부분에 마우스커서가 깜박거리게 하세요. 아니면 다음구역으로 보내야할곳 맨앞에서 커서가 깜박거리게 하던지요...
구역을 나누어야 할 부분에서 마우스포인터를 갖다놓고 메뉴>쪽>구역나누기를 선택합니다.
메뉴>쪽을 선택하면 리본메뉴에도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구역나누기를 선택하면 바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데 큰차이가 안보일겁니다..하지만 문서창 왼쪽 밑부분에 구역이 나누어진 걸 알수 있습니다.현재 마우스커서가 있는곳의 구역을 알려줍니다.
문서의 전체 2개의 구역이 있고 현재 마우스포인터는 첫번째 구역에 있으면 다음사진처럼 보이겠죠?
보이는거처럼 페이지번호를 구역별로 다른 스타일로 매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거듭 수정하다보면 구역을 나누었던 부분을 없애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지워야할 구역의 맨앞 글자에 마우스커서를 놓고 키보드중에 Backspace(백스페이스)키를 누르면 구역이 지워집니다,
다음사진처럼 두페이지가 구역이 달라서 번호디자인이 다르게 매겨져 있습니다. 없애고자하는 구역 다음구역의 첫글자 앞부분에 커서를 놓고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봅니다. 그러면 오른쪽밑 구역숫자를 보면 지워져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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